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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 재커리 퀸토 (Zachary John Quinto) 커밍아웃.. "나는 게이다!!!"


할리우드 배우 재커리 퀸토(34)가 커밍아웃을 선언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타트랙으로 잘알려진 재커리 퀸토는 16일(현지시각)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이며 동성 간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로 아직도 할 일이 많다는 느낌이 있지만 해결해야 할 일도 많다”며 “동성애가 왜 하나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 보단 깊은 설명을 필요로 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동성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재커리 퀸토는 지난 여름 '2011 미국 게이들이 뽑은 매력남 100인' 순위에 오르고 배우 조나단 그로프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했었습니다.

한편 재커리 퀸토는 미국인기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에서 사일러 역할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통해서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재커리 퀸토 (Zachary John Quinto)는 1977년 6월 2일 미국에서 태어났고 키 188cm 학력은 카네기멜론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데뷔는 2000년 드라마 '디 아더스' 수상 경력은 2007년 TV랜드어워드 퓨처클래 등입니다.

 
이미 많은 해외스타들이 커밍아웃을 해서 인지 재커리 퀸토 (Zachary John Quinto)의 커밍아웃이 이상하지는 않네요..

다만 국내 정서가 동성애자들은 볼때 따가운 시선으로 본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