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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개봉기

아이폰4S 개봉기

간단한 아이폰4S 개봉기 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죽기전 마지막 유작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급격한 유명세를 탄 아이폰4S는 이전 버전인 아이폰4와 디자인 면에서는 달라진점이 거의 없습니다.

저의 경우도 아이폰5를 기다리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디자인은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국내 출시에 관해서는 아이폰4S의 경우 아직 국내 출시에 대해 정확한 소식은 없지만 이미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이 끝났고 지금 현재는 통신사들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폰 관련 유명 카페의 소문에 따라 이르면  빠르면 10월 31일.. 31일이 아니라면 11월 중순이라는 소문이 유력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아이폰4S 개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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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라온 아이폰4S.. 박스만 보시면 쓰레기인지 박스인지 구별이 안갑니다.

가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무약정 아이폰4S 가격 + 관세 + 배송비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가격이 됩니다.



칙칙한 박스를 열어보니 전 모델인 아이폰4와 비슷한 박스가 나옵니다.

전면 사진을 봤을때 크게 달라진점이 없는 박스입니다.

하지만 옆을 보시면 iPhone4 S 라는게 보입니다.

iOS5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존 박스에 없는 아이클라우드 문양이 들어가 있네요.
 
 


예상은 했지만 그냥 아이폰4와 역시 다른게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S와 아이폰4는 겉으로는 절대로 구별할 수 없습니다.

뒷면에도 어디에도 4S라는 표시가 없고 용량도 표시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무게도 몇그램 차이 안납니다.



영국에서 넘어온 아이폰4S라 그런지 충전기 모양이 다릅니다.

이건 국내 정식 출시가 됬을 경우에 비교를 해야겠네요, 

역시 아이폰 답게 박스 구성은 정말 최악입니다. 

이어폰, 충전기, USB케이블...

 


저 설명서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도 없고 그냥 버리시거나 보관 하시는게 좋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저 사과 스티커를 무엇에 쓰라고 주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아이폰4의 경우는 데스그립으로 많이 욕을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아이폰4S의 경우 안테나 디자인이 바뀌어서 더이상 심한 데스그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아이폰4S의 경우 디바이스보다는 iOS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바로 음성인식기능인 Siri입니다.

현재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를 지원하고 있고 2012년에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등 다수의 언어가 포함 된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언급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해외폰이지만 국내전파인증을 통과 했기 때문에 대리점을 가면 문제없이 개통이 가능합니다.

좀 까다롭기는 하겠지만 말이지요...

 


카메라 만큼은 엄청난 발전...

800만 화소 2,592 x 1,944 해상도 사진 촬영과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국내출시가 빠르게 다가온 만큼 적정도 큽니다.

아이폰3GS의 약정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꾸실탠데 아이폰4S의 인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전 모델인 아이폰4와 변함이 없는 외형과 아직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음성인식기능인 Siri 경쟁 스마트폰에 대해 떨어지는 하드웨어 기능....또 이번에 터진 배터리 스캔들!?

그래도 아이폰4S로 바꾸실 분들이 많겠지만 정말 생각해보니 기존 아이폰 유저가 전부 다른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4S 화이트 개봉기 였습니다. 


링크 : 아이폰4S 국내 출시 관련 포스팅( 수시로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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