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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디저트 "먹는사람이 미친거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4000만원 디저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컴브리아주 윈더미어에 있는 린데스 하우 컨트리 하우스 호텔의 메인 셰프 마크 기베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디저트로 하나에 2만2000파운드(한화로 약 4016만원)푸딩을 선보였습니다.

4000만원 디저트 푸딩은 복숭아와 오렌지 샴페인, 위스키 향이 나는 4종류의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으로 만들었으며 식용 금으로 만든 황금 잎사귀에 2캐럿의 다이아몬드까지 더해져 장식돼 있습니다.


호텔의 스티븐 브로튼 지배인은 "호텔 주방장 마크 귀베르가 직접 만든 이 푸딩은 정말 아름답고 믿기 어려운 맛을 지녔으며 가격 역시 세계 최고다"라고 자랑했습니다.

푸딩을 만든 셰프 기베르는 "'내셔널 초콜릿 위크'(National Chocolate Week)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 디저트를 제작했다."며 "비싼 만큼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4000만원 디저트 푸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네요.

가베르가 만든 디저트는 앞서 지난해 뉴욕의 유명 식당인 ‘세렌티피티3’에서 만든 1만5,730파운드(약 2,800만원) 프로즌 오뜨 초콜릿 디저트를 능가하는 가격이다. 당시 이 디저트는 24캐럿 식용 스위스 황금을 포함해 23캐럿 식용 금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걸 먹으면 K7 한대를 앉은 자리에서 먹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다행이 아직 돈 많고 얼빠진 사람이 먹지를 않았다고합니다.